고객의 소리

Commerce21
집행임원 세일즈&마케팅 부장
스코트 김 님
빠른 프로젝트 진행속도와 뛰어난 기술력이 놀라웠습니다

― 씨스퀘어에 발주하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2001년경의 씨스퀘어 설립초기부터 한국의 IT솔루션을 로컬라이징하거나, 한국과 일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컨버전하는 등의 업무를 같이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씨스퀘어의 비전이나 경영자세 또한 커머스21과 파트너쉽을 맺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요소중 하나였습니다. 당사의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웹과 모바일 기술력을 인정받고 복수의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등, 최종적으로는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씨스퀘어가 직접 수주하게 된 것은 그만큼의 실력과 실적을 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어떤것이 있으신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모대형 편의점의 EC사이트 구축입니다.
그 프로젝트에서 주축이 되어 요건 정의부터 설계하고 제작하였으며, 사이트 오픈이후에는 씨스퀘어에서 직접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대형 란제리업체의 EC사이트 구축을 의뢰하거나, 모대형 통신사, 모대형 의류업체의 추가개발 등에도 참여하였습니다.
― 프로젝트 멤버나, 귀사 사원의 당사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다른 업체들과 비교하여 확실히 빠른 프로젝트 진행속도, 뛰어난 기술력이 놀랍다는 평입니다. 물론 뛰어난 수퍼 프로그래머를 확보하여 수탁개발하는 다른 업체도 있습니다만, 프로젝트 비용이 너무 높기 때문에 가격폭락이 지속되는 지금의 IT시장에는 맞지 않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희들에 있어서도 씨스퀘어 같은 비지니스 파트너가 있는 것이 대단한 무기가 됩니다.
씨스퀘어에서는 한국의 명문 대학과 산학 연계로 엔지니어를 확보하는 등 우수한 IT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들었습니다. 장기적인 인사 노하우로 우수한 인재를 보다 빠르게 확보하여 IT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씨스퀘어는 일본인의 비율이 높아지고 외국인 사원의 비율이 30%정도로 낮아지는 등 과거와는 구성원이 달라졌다고 합니다만, 씨스퀘어의 사원이라면 변함없이 모두 성실합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프로젝트의 목표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비지니스를 한다는 어려움과 외국인이 일본인과 같은 토대에서 승부한다는 디스어드밴티지가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상당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헝그리 정신이라던가 도전 정신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면에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4월 동경도 미나토구에서